섭리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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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힌미선 작성일 25-09-28 06:55본문
"우리 하나님은 정말 크신 하나님이어서, 우리가 구원을 위해 하나님을 처음 믿었던 때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크신 하나님이다!" 존 플라벨의 "섭리의 신비"p379
섭리를 묵상하는 것은 단지 개인의 삶을 위하여가 아닌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는 길이라는 것을 이 글을 통해 깨닫습니다.
섭리를 묵상하지 않는다면, 이 세상에 모든 일들에 대하여 묵상하지 않는 다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이론으로만, 머리로만 아는 것일 것입니다.
우리가 처음 믿을 때에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하나님이셨습니까! 하나님을 이것에만 묶어두는 (?)것은 죄가 된다는 것을 말이지요.
하나님의 넓고 크고 높으신 것을 알아가는 길은 섭리를 묵상하는 가운데 있으며, 우리의 믿음을 더욱 굳건히 하는 길이라는 사실도 함께 말이지요..섭리를 믿고 분별하며 자신을 거룩하게 다듬어 가는 길이야말로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구원의 섭리"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섭리는 우리를 체념하게 하는 것이 아닌 우리를 분발하게하고, 경각심을 갖고 거룩하게 하는 도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