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S_Judges_사사기 제42과
공부할 내용: 사사기 16장 18-21절
본문
2026년 2월 8일(주일) 오후 4시 줌zoom 그룹성경공부
1.들릴라가 삼손이 진심을 다 알려주었을 때에, 그녀는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을 불러 “삼손이 내게 진정을 토하였으니[진심을 알려 주었으니] 이제 한번만 올라오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때 블레셋 방백들이 손에 은을 가지고 그 여인에게로 올라왔습니다. 들릴라가 삼손에게 자기 무릎을 베고 자게 하고 사람을 불러 그 머리털 일곱 가닥을 밀고 괴롭게 하여 보았는데, 삼손의 힘이 없어졌습니다. 여기 삼손이 잠자고 있을 때에 들릴라는 그의 머리털을 밀 준비가 되어 있었고, 잠을 자고 있는 삼손이 깨지 않도록 조용히 그리고 재빨리 그의 머리털을 밀었습니다. 이것을 통하여 신앙생활에서 영적인 잠에 빠져 스스로 안전하다고 여기면서 방심하는 것의 위험성에 대하여 서로 대화해 보십시오. 또한 우리의 영적 원수들은 잠자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함께 대화해 보십시오. (삿16:18-19, 마25:5, 마26:40, 롬13:11, 살전5:6, 마13:25, 엡4:27, 벧전5:8)
답)매튜헨리주석-우리는 여기에서 삼손이 자신의 힘을 배신하는 어리석음을 범한 것의 치명적인 결과를 보게 된다. 그는 즉시로 그에 대한 비싼 대가를 지불하게 되었다. 대저 음녀는 깊은 구덩이요(잠23:27). 여호와의 노를 당한 자는 거기 빠지리라(잠22:14). 바로 그 구덩이에 삼손이 빠지고 말았다. 1.들릴라는 돈을 받기 위해 혈안이 된다. 들릴라는 삼손의 말하는 투로 보아 그가 진심을 드러내어 말했음을 인식하고, 이토록 비열한 일에 자신을 매수한 블레셋의 방백들을 부르면서, 그러나 반드시 그들의 손에 돈을 가져오도록 했다(18절). 이와 같이 삼손이 알지 못하는 가운데 불의의 삯이 지불되었다. 당대에 가장 용맹한 자 가운데 한 사람이 마치 도살장에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이렇게 팔려가는 것을 보는 것은 참으로 비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로 볼 때 인간의 모든 영광은 얼마나 덧없는 것이며, 또 강한 자가 자신의 힘을 자랑하는 것은 얼마나 부질없는 것인가! 2.들릴라는 방백들과 약속한 거래에 따라 그들에게 삼손을 넘겨준다. 세상에서는 이와 같은 일이 종종 일어난다 - 여기 들릴라의 경우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지어다(미7:5). 들릴라가 얼마나 야비하게 행하고 있는지주목하라(19절): 들릴라가 삼손에게 자기 무릎을 베고 자게 하고, 요세푸스는 들릴라가 삼손에게 몹시 취하게 하는 어떤 특별한 술을 먹여 잠자게 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녀가 삼손의 잔에 어떤 마취제를 넣었는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는 삼손이 알면서도 포도주나 독주를 마셨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는 것은 머리를 자르는 것만큼이나 나실인의 자격을 잃는 것이 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들릴라는 이와 같이 가장 야비한 배신을 행하는 한가운데에서도 사랑으로 위장하며 거짓으로 꾸민다. 만일 들릴라가 삼손을 잠들게 하지 않았다면 그녀는 자신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었을 것이다. 여기에서 방심의 치명적인 결과를 주목하라 사탄은 사람들을 얼러 잠들게 하고 스스로 안전하다고 여기도록 속살거림으로써 그들을 파멸로 이끈다. 그러고 나서 사탄은 그들의 힘과 영예를 빼앗고 그들을 포로로 만든다. 우리가 잠잘 때에도 우리의 영적 원수들은 잠자지 않는다. 삼손이 잠자고 있을 때 들릴라에게는 이미 그의 머리털을 밀 자가 준비되어 있었고, 그 자는 삼손이 깨지 않도록 조용히 그리고 재빨리 그의 머리털을 밀었다. 삼손이 잠들어 있을 때 그의 영혼까지도 잠자고 있었다. 그가 누구를 비난하고, 누구를 원망할 것인가? 그를 이렇게 이끈 것은 그 자신의 악함이었다. 그것은 그의 죄악이었다. 만일 그렇지 않았다면 그에게 이토록 큰 불행이 닥치지는 않았을 것이다.
2.들릴라가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미쳤느니라[들이닥쳤느니라]”고 말하자, 삼손이 잠을 깨며 “내가 전과 같이 나가서 몸을 떨치리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여호와께서 이미 자기를 떠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여기 삼손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떠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다고 하였는데, 이것을 통하여 이가봇[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에 대하여 서로 대화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떠나가고 오직 신앙의 형식만 남아 있는 자들에 대한 성경구절들을 찾아보고, 그러한 말씀들이 의미하는 바에 대하여 서로 대화해 보십시오. (삿16:20, 삼상4:21-22, 삼상16:14, 사1:13-15, 호5:6, 마7:22-23, 딤후3:5, 계3:1)
답)매튜헨리주석-3.삼손은 자기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거의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20절). 그는 일어나자마자 자신의 머리가 잘렸음을 깨닫지 않을 수 없었으나, 이렇게 말했다: “내가 전과 같이 나가서 몸을 떨치리라” 혹은 “블레셋 사람들이 내게 왔던 다른 때처럼 내가 능히 그들을 물리치리라.” 어쩌면 삼손은 자신의 죄의 무게가 머리털의 무게보다 훨씬 더 무겁다는 사실을 거의 생각하지 못한 채 머리털이 잘렸으므로 머리가 더 가벼워졌다고 느끼면서 자기 몸을 더 쉽게 떨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모른다. 그는 즉시로 자신의 몸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음을 발견했으나, 여호와께서 이미 자기를 떠나신 줄은 미처 깨닫지 못했다. 삼손은 바로 이것이 자기 몸에 일어난 변화의 이유라는 사실을 아직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상실하면서도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는 사실을 주목하라. 그들은 하나님으로 하여금 자신들을 떠나가도록 만들면서도 그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고 한탄할 줄도 모른다. 그들의 영혼은 기운을 잃고 쇠약해지며, 은사는 말라버리고, 모든 것은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간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올바른 원인을 알지 못한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떠나신 줄을 깨닫지 못하고 있으며, 또한 하나님의 은혜를 회복하기 위해 그분과 더불어 화해하려고도 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떠나시면 우리는 전과 같이 행할 수 없게 된다.
3.블레셋 사람들이 삼손을 붙잡아서 그의 눈을 빼고 그를 끌고 가사[Gaza]에 내려갔습니다. 그들은 삼손을 놋 줄로 매고 옥에서[in the prison house] 맷돌을 돌리게 하였습니다. 삼손에게 있어서 죄가 들어온 입구는 바로 그의 눈이었는데, 그는 가사에서 한 기생을 보고 그녀에게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여기 블레셋 사람들이 그의 눈을 뽑았으니, 징벌이 그 눈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것을 통하여 이 세상의 헛된 것들로부터 우리의 눈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서로 대화해 보십시오. 또한 이스라엘의 영광이요 수호자였던 삼손이 블레셋의 노예가 되어 놋 줄에 묶인 채 감옥에서 맷돌을 돌리는 비참한 상태가 되었는데, 이렇게 머리에서 면류관이 떨어진 비참한 모습이 오늘날 우리들에게 주는 영적인 교훈과 경고는 무엇입니까? (삿16:21, 욥31:1, 시119:37, 요일2:15-16, 애5:16, 롬8:13, 골3:5, 벧전2:11)
답)매튜헨리주석-4.블레셋 사람들은 즉시로 이 기회를 활용한다(21절). 하나님께서 삼손을 떠나시자 블레셋 사람들은 즉시로 그를 붙잡았다. 하나님의 보호로부터 떨어진 자는 원수들에게 손쉬운 먹잇감이 된다. 만일 우리가 정욕의 무릎을 베고 잠든다면, 분명히 우리는 블레셋 사람들의 손 안에서 깨게 될 것이다. 아마도 그들은 들릴라에게 삼손을 죽이지 않고 다만 자신들을 대적할 수 없게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을 것이다. 삼손을 수중에 넣고 마음대로 할 수 있게 되었을 때 그들이 첫 번째로 한 일은 아라비아 역본이 말하는 것처럼 불로써 그의 눈을 빼는 것이었다. 그들은 혹시 그의 머리는 다시 자랄지라도 그의 눈은 영원히 회복되지 못할 것이며 아무리 강한 힘을 가진 팔이라 할지라도 눈이 없이는 아무 일도 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삼손에게 있어 죄가 들어온 입구는 바로 그의 눈이었다. 그는 가사에서 한 기생을 보았고 그녀에게로 들어갔다(1절). 그리고 지금 그의 징벌도 바로 그 눈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지금 블레셋 사람들이 그의 눈을 멀게 했으므로 그는 자신의 정욕이 얼마나 자신을 눈멀게 했는지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눈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은 헛된 것을 보는 것으로부터 스스로를 돌이키는 것이다. 블레셋 사람들은 그를 끌고 가사로 내려갔다. 가사는 얼마 전에 삼손이 엄청난 힘을 드러낸 곳이었지만(3절), 이제 바로 이 곳에서 그는 약함을 드러내게 될 것이다. 또 그는 전에는 두려움이었지만 이제는 희롱거리가 될 것이다. 블레셋 사람들은 죄의 줄에 묶여 있던 그를 놋줄로 매고 옥에서 맷돌을 돌리게 했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든 혹은 그를 징벌하기 위해서든. 이와 같이 마귀는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눈멀게 하여) 노예로 삼고 자기의 이익을 위해 가둔다. 가엾은 삼손이여, 어찌 그리 떨어졌는고! 그대의 영예가 티끌이 되었도다! 이스라엘의 영광이요 수호자가 블레셋의 환희요 노예가 되었도다! 그의 머리에서 면류관이 떨어졌으니 오호라 그의 범죄 때문이로다(애5:16 참조). 우리는 삼손의 떨어짐을 통해 경고를 받고, 우리의 순전함을 지키며 육체의 정욕을 경계하는 일에 착념해야 한다. 왜냐하면 영적인 나실인으로서 하나님께 대한 성별의 언약을 더럽힐 때, 우리의 모든 영광은 사라지고 우리를 지켜주던 것은 떠나갈 것이기 때문이다.
*참고성경구절
마25: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쌔
마26:40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롬13: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음이니라
살전5: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찌라
마13: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엡4:27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벧전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삼상4:21-22 이르기를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하고 아이 이름을 이가봇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의 궤가 빼앗겼고 그 시부와 남편이 죽었음을 인함이며 또 이르기를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으므로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하였더라
삼상16:14 여호와의 신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그를 번뇌케 한지라
사1:13-15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찌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호5:6 저희가 양 떼와 소 떼를 끌고 여호와를 찾으러 갈찌라도 만나지 못할 것은 이미 저희에게서 떠나셨음이라
마7:22-23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딤후3: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계3: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욥31:1 내가 내 눈과 언약을 세웠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시119:37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도에 나를 소성케 하소서
요일2:15-16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애5:16 우리 머리에서 면류관이 떨어졌사오니 오호라 우리의 범죄함을 인함이니이다
롬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골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벧전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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